제주도, 홀로 사는 노인 모두가 행복한 지역공동체 조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3 17: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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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4대 핵심 추진과제·46개 세부과제 수립으로 촘촘한 복지 지원체계 마련
▲ 제주도, 홀로 사는 노인 모두가 행복한 지역공동체 조성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홀로 사는 노인의 복지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4대 핵심과제와 46개 세부과제를 수립하고 제주지역 내 독거노인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올해 4,041억 원을 투입해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건강 및 통합적 돌봄,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노년의 삶 지원을 핵심으로 하는 4대 추진과제와 46개 세부과제를 실행한다.

이와 함께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한 행복한 지역공동체 지원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2024년 홀로 사는 노인 복지 증진 지원 세부과제 추진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제) 소득 공백 없는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기초연금 등 경제 취약 노인 소득 보장,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확대 등을 통해 홀로 사는 노인이 경제적으로 안정된 생활환경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건강·돌봄) 건강한 노후, 살던 곳 계속 거주를 위한 통합적 돌봄
홀로 사는 노인 생활실태 전수조사 실시, 인공지능(AI) 활용 스마트 노인돌봄 서비스 신규 추진,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위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반을 마련한다.

(주거)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 조성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지원 확대 고령자 친화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추진, 주택 내 안전점검 강화 및 생활안전사고 예방 물품 지원 등을 추진한다.

(사회 참여)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는 노년의 삶 지원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활동 지침 개정 등을 통한 운영 내실화, 고독사 위험군 대상 지원사업 신규 추진, 노인복지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홀로 사는 노인의 사회 참여를 촉진한다.

강인철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초고령화 문제와 홀로 사는 노인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라며 “세부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해 홀로 생활하는 노인이 더욱 안락하고 행복한 제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지역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의 1인 가구 비율은 2020년 32.7%에서 2050년 38.1%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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