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설명절 대비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 강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4 17: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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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30일 일제소독의 날 운영… “축산농가 및 업계 적극 동참” 당부
▲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 강화

[뉴스스텝] 청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 국민 이동 증가로 인한 악성 가축질병의 지역 유입을 막기 위해 축산농가와 축산관계시설을 대상으로 ‘일제소독의 날’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운영일은 명절 연휴 전인 오는 24일과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이다.

시는 일제방역을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운영 일정 및 평시 방역수칙 등을 홍보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시는 거점소독소를 북이면, 미원면, 오송읍 등 3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의 유입을 막기 위해 농가로 향하는 차량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방역하는 시설이다.

또한 산란계 농장 등 고위험농가 11개소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오리 사육농가에 대한 휴지기제(8농장)를 실시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외에도 시 소독차량 4대와 축협 소속 공당방제단 차량 6대, 농림부 임차차량 2대를 동원해 축산 농가 밀집지역, 농장 주변·진입로, 철새도래지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축산차량 이용이 많은 도축장과 사료공장 등 축산시설은 자체적으로 일제 소독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상시 방역실시 및 일제소독 일정을 알리기 위해 마을방송과 문자메시지 발송으로 지속 홍보하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고속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시설과 구청 인근에도 현수막을 설치해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악성 가축질병의 지역 유입을 막기 위해 모든 축산농가와 관계자들은 명절 전후에 운영되는 ‘일제소독 날’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하면서 “시민들께서도 철새도래지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지역 임야에는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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