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1 17:55:21
  • -
  • +
  • 인쇄
▲ 용산구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

[뉴스스텝] 용산구의회는 21일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3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근본 대책 촉구 결의안 까지 총 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부터 23일까지 제2차, 제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 구정질문 답변 및 보충질문·답변, 24일부터 26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에 이어 29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등 각종 안건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김성철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선 구정질문·답변 일정이 있으니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발전적인 방향의 구정질문을 하여주시기 바란다.”며 또한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계획서 작성·채택에 대해서는 “사전에 충분한 자료를 검토하고 구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내실 있고 충실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가 채택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 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군산시 상권활성화재단, 지역 상권에 활기 불어넣다, ‘우리 동네가 달라졌다’

[뉴스스텝] ‘골목상권 종합지원 전담창구’인 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이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재단은 2019년 12월 전북 최초로 설립됐으며, 올해에는 11개 주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면서 구도심상권 살리기에 나섰다.현재 재단이 진행되는 주요 사업으로는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운영 및 지원 소상공인 판로 확대 및 실시간 판매 방송(라이브커머스) 지원

전남자치경찰위, 노쇼 사기 주의보 발령

[뉴스스텝]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최근 음식점·숙박업·병원·학원·배달 등에서 예약 후 나타나지 않거나 다른 물품을 추가로 대신 주문케 하는 수법의 ‘노쇼(No-Show) 사기’ 피해가 잇따름에 따라, ‘노쇼 사기 주의보’를 발령했다.노쇼 사기란 업소 등에 예약을 가장해 실제로 나타나지 않거나 이를 악용해 금전적·운영상 피해를 입히는 행위다.이는 단순한 약속 불이행으로 끝나지 않고, 업주는 음식·재료·인건

청양군, 전 직원 한마음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스텝] 청양군은 지난 6일 청양군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청양군 전 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군청 공직자 60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함께했다.이번 대회는 공직자들이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서로를 격려하고 동료애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다양한 체육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심과 팀워크를 기르고, 직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