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이수옥 부의장, 청년정책 의원 연구단체 참여 “청년들을 위한 정책 필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5 17:55:07
  • -
  • +
  • 인쇄
▲ 청년 정책을 연구하는 구의원들의 역동적인 모임 최종보고회

[뉴스스텝] 지난 7일 양천구의회 이수옥 부의장이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정구역(청년 정책을 연구하는 구의원들의 역동적인 모임) 정책연구단’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청정구역(청년 정책을 연구하는 구의원들의 역동적인 모임) 정책 연구단’은 황민철 양천구의원을 대표의원으로 하여 이수옥 부의장, 임옥연, 임정옥, 유영주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KACE연합 (이재규 연구원 외 2인) 등으로 구성되어 양천구 실정에 맞는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한 모임이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4월부터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바탕으로 진행된 연구활동을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의 취업 및 창업 활성화목표로 진행된 이번 연구 모임은 정책 제안 및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양천구의회 이수옥 부의장은 “양천구의 정년들의 활발한 사회 진출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며, “양천구에 많은 청년들이 취업과 창업을 적극 권장하기 위해 의회차원에서도 이번 연구활동을 바탕으로 양천구의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종합적인 청년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정선군시설관리공단, 드림위드 앙상블과 함께하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성료

[뉴스스텝]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9월 12일 정선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5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에는 공단 임직원, 정선군 공무원, 정선군체육회 등 유관기관 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장애인식 개선 교육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및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으로, 모든 사업주와 근로자는 연 1회, 1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특

경상남도의회 건소위 “개발공사 공사채 발행 신중해야”

[뉴스스텝] 경남개발공사가 창원 웅동1지구 개발사업 관련하여 1,000억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 신청을 계획 중인 가운데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사업 정상화와 공사의 재정건전성 악화 등에 강력한 우려를 표명했다.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2일 제426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경남개발공사로부터 ‘웅동1지구 개발사업 공사채 발행 사전승인·신청 계획 보고’를 받았다.이 자리에서 건설소방위 소속 위원들은

화순군,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뉴스스텝] 화순군은 12일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인 가을철을 대비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했다고 밝혔다.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을 보유한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려 감염되며, 매년 약 6천 명 내외의 환자가 발생한다. 특히 추수철과 단풍철에 환자 발생이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져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감염 시 발열, 근육통, 발진과 함께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 딱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