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우주항공 거점도시 건설 위한 심포지엄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8 17:50:40
  • -
  • +
  • 인쇄
우주발사체 기업 및 대학·연구기관 등 60여 명 참석
▲ 고흥군, 우주항공 거점도시 건설 위한 심포지엄 개최

[뉴스스텝] 고흥군은 지난 27일 전남대학교에서 우주항공 거점도시 건설을 위한 우주항공산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고흥군이 주최하고 전남대학교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역 미래 신산업인 우주발사체와 미래항공분야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토론과 산·학·연·관 네트워크 교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지난 3월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입주협약을 체결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 비츠로넥스텍, 우나스텔라,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한 입주 협약 기업들과 대한항공, 현대로템 등 우주발사체 분야 기업, 그리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우주발사체 분야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전남 우주항공산업 추진현황, 민간발사장 구축현황, 국내 우주항공기업 실태 및 동향, 소부장 특화단지 전략, 기업별 기술개발 및 사업추진 현황 발표순으로 진행됐으며,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구축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자체 협력방안 모색 등 활발한 논의를 가졌다.

특히, 이날 전남대 김수형 부총장은 “우주항공분야 특화캠퍼스인 고흥캠퍼스 설립을 통해 다학제 기반 교육 및 연구 생태계를 구축해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에 R&D 기술지원 및 전문인력 공급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전남대학교 고흥캠퍼스 설립을 환영한다”고 전하며,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산업계 수요를 충족할 우주 전문인력이 필수적인 부분인 만큼, 전남대학교를 비롯한 지역 내 대학, 연구기관,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우주발사체 산업을 견인할 핵심 인재 육성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했다.

또한, “우주발사체 국가산단과 민간발사장, 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 등 핵심 사업들을 조기에 구축하고, 입주기업에 대한 획기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고흥군이 우주강국 도약을 위한 우주항공 거점도시로서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 생태계가 완성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민간 주도 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한 핵심인프라인 엔진시험시설 등을 구축하기 위해 정부에 2025년 신규사업으로 지속 건의하고 있으며, 접근성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권선구청 주관 ‘2026년 상반기 시의원 간담회’ 참석

[뉴스스텝]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1월 26일 오후 5시,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시의원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권선구청이 주관해 권선구 지역구 시의원을 초청한 자리로, 2026년도 구정 주요사업과 예산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 부의장, 박현수·장정희·이찬용·윤경선·이대선·유재광·조미옥

강주택 부산시의원,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 수상

[뉴스스텝]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강주택 의원(중구, 국민의힘)이 최근(19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 주최·주관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다. 이번 수상은 공약을 조례로 구체화해 행정이 실제로 작동하는 제도 기반을 마련한 입법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지방의원의 공약 이행 성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회복률 16.1%! 전국 평균 크게 웃돌았다.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25년 병원 전 단계 심정지 대응체계를 중점 관리하여, 심정지 환자 195명의 멈춰 있던 심장을 다시 뛰게 해 자발순환회복률을 16.1%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전북특별자치도의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회복률은 2023년 10.8%, 2024년 14.7%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왔고, 2024년 기준 전국 평균 10.9%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해 왔다. 여기에 더해 전북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