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023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에 함께한 거리의 화가들, 이웃돕기로 환원하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5 17:55:06
  • -
  • +
  • 인쇄
▲ 2023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에 함께한 거리의 화가들, 이웃돕기로 환원하다

[뉴스스텝] ‘2023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거리의 화가들은 지난 12일‘희망2024 나눔 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해 12월부터 개최되고 있는 트리축제 현장 광복로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거리의 화가 10여 명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아서 기부한 것이다.

이정희 광복동장은“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기탁해 주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울특별시, 한강버스, 28일 하루 선박 2척으로 운영… 2척 점검 조치

[뉴스스텝] 서울시는 28일, 선박 2척 점검에 따라 당초 4척 운영 중인 선박을 금일 하루동안 2척으로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 점검하는 2척 선박은 103·104호선으로, 오전 출항 준비과정에서 정비 필요사항이 발견되어, 기후상황 등 감안 정밀 점검을 위해 운항을 일시 중단했다. 이에 따라, 금일 총 14항차 중 7항차만 운항되며, 자세한 운항 시간표는 한강버스 누리집과 카카오맵 등 모빌리티앱을 통해

`서울, 오늘의 활력을 선물하다`…2025 서울환대주간 다음달 2일까지 진행

[뉴스스텝] 서울시와 서울관광협회가 가을 여행 성수기를 맞아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8일간을 ‘2025 서울환대주간(Seoul Welcome Week 2025)’으로 정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주제는 ‘서울, 오늘의 활력을 선물하다(Seoul, Giving You Today’s Energy)’로 서울에서의 하루가 새로운 활력을 얻는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여행자

제주도-제주대, 1,000억 규모 글로컬대학 공동 유치 성공

[뉴스스텝]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정책적 지원과 제주대학교의 교육 혁신 전략이 결실을 맺어 28일 제주대학교가 교육부의 2025년 글로컬대학 본지정에서 최종 선정됐다.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이날 2025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제주도와 제주대학교는 지난 8월 공동으로 혁신모델 실행계획서를 제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제주도의 ‘배움여행(런케이션)’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