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회 부산 중구 복지박람회 우천예보로 개최 연기

[뉴스스텝] 부산 중구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복로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8회 중구 복지박람회를 우천 예보 등으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와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10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중구 복지박람회는 동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시․홍보․체험부스 운영 및 K-POP댄스, 트롯장구, 합창공연, 퓨전국악, 하모니카, 인기가수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 등 행사 내용과 장소는 변동없이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복지박람회 개최에 따른 무대 및 행사 부스 설치 등 행사 준비를 위한 광복로 입구에서 시티스폿 구간까지 차량 통제도 2023. 10. 7 새벽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변경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