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 도시공원 내 공익 목적 행사에 상행위 허용 확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5 17:40:17
  • -
  • +
  • 인쇄
김 의원,‘아산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안 발의
▲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

[뉴스스텝]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아산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7월 15일 제260회 임시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도시공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행 조례는 도시공원 내 상행위를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주최하거나 주관하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어, 공익적 목적을 가진 민간 기관·단체가 도시공원에서 문화·예술 행사를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제15조(도시공원의 사용허가)에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문화·예술행사에 부대하여 이루어지는 상행위로서,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도 도시공원 내에서 상행위를 허가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앞으로 아산시의 도시공원에서는 지역 축제, 플리마켓, 사회적 기업 제품 판매 등 공익 목적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김미성 의원은 "도시공원은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넘어 문화와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공익적 가치를 지닌 민간 기관·단체 및 공동체가 주최하는 행사에서도 상행위를 허용하여 도시공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오는 7월 25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교육청, ‘인수레’ 통해 행정업무 ‘파격 지원’

[뉴스스텝]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최근 개정된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도입 관련 행정업무를 덜어주기 위해, 교육청 자체 인공지능(AI) 교육 통합정보시스템인 '인수레'를 활용한 선제적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법 개정에 따른 학교 현장 혼란, ‘인수레’가 답하다지난해 '초·중등교육법' 제29조의 2가 신

남양주시, 주요 공공기관 방문… 시정 협력체계 강화

[뉴스스텝] 남양주시는 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김상수 부시장이 관내 주요 공공기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기관장과 상견례를 갖고 시정 현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방재, 치안, 경제, 선거, 전력 등 분야에서 실무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협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김 부시장은 26일 오전 남양주소방서를 찾아 산불 등 계절성 재난 대응체계

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신규 전입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1월 27일,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로 전입한 직원 및 실무 역량 배양이 필요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 전입 직원들이 의회 운영 시스템을 빠르게 이해하고, 전문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의회 내부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