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18 17:45:12
  • -
  • +
  • 인쇄


[뉴스스텝] 태백시는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태백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상호 태백시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이 참석해 국가비상대비 시 준비태세를 점검하고, 민·관·군·경 협조체계 구축 등 완벽한 통합방위 태세 확립 방안 마련을 위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2019년 9월 이후로 3년 만에 을지연습이 재개된 만큼, 각 기관의 행동 매뉴얼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기관단체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안전한 태백시를 만드는 데 모두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 을지훈련기간 동안 공무원 비상소집훈련, 전시직제편성훈련 및 민방위 대피훈련, 다중이용시설 테러대비 실제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 ‘대성황’

[뉴스스텝]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인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전국 청년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충남도는 19일 천안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제3회 전국 청년 축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와 천안시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대전·충복·세종 등 전국 청년으로 구성한 청년 축제기획단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꿈동산, 유스토피아’를 주제로 청년의 꿈과 도전

강서구의사회, 지역 학생 20명에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의사회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서구의사회는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이대서울병원 본관 이영주홀에서 ‘강서구의사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강서구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번 장학금은 강서구와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추천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지급됐으며, 학생 1인당 100만 원씩 전

전남도, 초대형 판옥선 무대로 되살아난 명량대첩 승리의 감동

[뉴스스텝]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위대한 승리를 기리는 2025 명량대첩축제가 19일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개막해 역사와 첨단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19일엔 울돌목 해역에선 해군·해경이 참여한 군함 해상퍼레이드가 울돌목 해역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해군 군악대·해경 취타대·연합풍물단, 수문장, 주민 21개 읍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