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주민의 먹거리 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4-10 17: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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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한국외식업 중앙회 동대문구 정기총회’ 개최
▲ 동대문 주민의 먹거리 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

[뉴스스텝] 동대문구는 7일, 구청 2층 강당에서 ‘제58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동대문구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동대문구지회장(유광자), (사)한국외식업중앙회장(전강식), 서울자치구 지회장, 내⋅외빈, 대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가 진정됨에 따라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총회는 2022년도 주요 실적보고, 2023년도 주요사업 계획(안)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올바른 외식사업 추진으로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음식문화개선과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힘써온 유공자 18명에 대한 중앙회장, 서울특별시장, 서울특별시의회의장, 동대문구청장 등이 수여하는 표창장 및 외식업 발전 공로자 감사패 전달도 함께 이루어 졌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동대문구지회’는 일반음식점 4,200여 개소의 위생분야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외식업의 경영컨설팅, 교육 등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인 물가상승 등 구인난으로 인한 경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구민들이 가족과 함께 맛있는 한끼를 즐길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 및 유지를 위하여 노력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대문구의 외식문화 발전 및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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