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청년예술단 나래 창단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0 17: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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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 청년예술단 나래 창단식

[뉴스스텝] 서천에서 문화예술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예술단이 지난 2025년 1월 15일에서천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서천 청년예술단 나래는 문화예술분야를 전공한 클래식, 실용음악, 서양화, 동양화, 무용, 건축, 경영등 다양한 부서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천청년으로써 서천의 문화유산을 청년들만의 감각으로 현대적인 작품으로 숭화시키어 지역 전통의 맥(脈)을 이어가고자 한다.

또한, 앞으로 전문직을 발휘하여 후배양성을 위해 교육강사로 활동하고 문화소외지역인 곳을 찾아가서 지역민들의 눈높이 음악회를 추진하여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

서천 청년예술단 나래의 대표는 구민정이며 이승민 단장과 김지윤사무국장이 선출됐으며 회원은 현재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민정대표는 ‘청년나래와 함께 활동할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나래가 서천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했다.

청년나래가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갖고 지역을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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