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후쿠오카 아동발달지원센터 JOY히코바에 국공립 장애아동전문 우리두리어린이집 방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4 17:20:38
  • -
  • +
  • 인쇄
▲ 후쿠오카 아동발달지원센터 JOY히코바에 국공립 장애아동전문 우리두리어린이집 방문

[뉴스스텝] 후쿠오카 아동발달지원센터 ‘JOY히코바에’에서 우리나라 장애 아동 전문 어린이집 견학을 위해 11월 4일 우리두리어린이집을 방문했다.

‘JOY히코바에’ 오가타 카츠야 대표 외 5명이 방문했으며 울산시 사회복지 장애인정책특별보좌관 김병수(참사랑의 집 원장)와 통역 1명이 참석했다.

이날 JOY히코바에 및 우리두리어린이집 교직원은 어린이집 운영 및 시설 현황, 프로그램 등 발표와 청취 후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우리두리 어린이집 강을임 원장은 “이번 방문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화합이 두 나라가 동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두리어린이집은 울산 동구 서부동에 있으며, 52명의 장애아동이 재원 중으로 원장 1명, 보육교사 16명, 특수교사 4명, 치료사 4명, 조리원 1명의 보육 교직원이 재직 중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원도의회 박윤미 도의원, 우두동 도시개발사업 ‘타당성 미흡’ 강력 질타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윤미 의원은 5일 열린 강원개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춘천 우두동 도시개발사업의 타당성 검토 결과 ‘미흡’ 판정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박 의원은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최근 완료한 타당성 검토 결과, 해당 사업이 경제성·재무성 측면에서 모두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이 상태로는 사업 추진 자체가 어렵다”고 지적했다.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검토 결과, 순현재

시민과 함께한 ‘천안시 인구정책포럼’…일생활 균형 저출생 대응 공감대 형성

[뉴스스텝] 천안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천안시 인구정책포럼’을 열고 일생활 균형을 통한 저출생 대응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포럼은 시민과 정책수요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란? – 일·생활, 출생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기업 사례 공유, 시민과 패널이 함께하는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이지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일·가정 양립 정책의

제주콘텐츠진흥원, 나도 웹툰 작가가 되어볼까? AI로 만드는 웹툰 창작 참가자 모집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콘텐츠진흥원(원장 강민부)은 제주지역 콘텐츠 창작 생태계 확장을 위해 ‘AI와 함께하는 웹툰 창작 인큐베이팅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도구를 기반으로 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웹툰 스토리 기획, 시나리오 제작, 이미지 생성, 일관된 캐릭터 스타일링, 포토샵 편집 과정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는 챗GPT(ChatGPT), 미드저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