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산불피해 경험자 마음치유에 나섰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03 17:20:45
  • -
  • +
  • 인쇄
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협력, 정신건강전문인력 투입 운영
▲ 강원특별자치도, 산불피해 경험자 마음치유에 나섰다.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는 8. 7부터 9. 4까지 지난 4월 강릉 산불 재난경험자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마음구호 프로그램은 재난유형과 지역실정에 맞는 심리회복 프로그램을 기획해 재난경험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마음구호 프로그램 사업은 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협력하여 강릉 저동 현대아파트 경로당에서 지난 4월 산불 피해 경험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행정안전부 마음구호 프로그램 교육을 이수한 전문 강사들이 참여하여 진행하고 있다.

고령자 대상 재난스트레스 반응 이해하기, 마음의 고통 다루기 등의 심리 안정화 활동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재난심리 치료의 일환으로, 꽃신 만들기, 원예 활동, 모래놀이 치료상담 등과 같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해에서 산불 재난경험자 38명을 대상으로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도내 재난경험자분들은 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상시적으로 재난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비용은 전액 정부 지원이다.

양원모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산불, 태풍, 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재난경험자에 대한 심리 치유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우리도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고통 받는 도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북의 매력을 세계로...연해주서 경북 홍보 한국어 교재발간

[뉴스스텝] 경상북도연해주통상사무소는 경상북도의 역사·문화·산업을 소개하고, 경북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알리기 위한 한국어 교육용 교재 800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재는 러 시아 및 연해주 지역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경상북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경북의 역사와 문화 및 중소기업 제품 등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교재에

파주시, 2026년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모집

[뉴스스텝] 파주시는 시민의 정신질환 예방과 마음건강 안전망 강화를 위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의 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한다.‘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은 2024년부터 시행 중인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의 명칭을 변경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120일간 총 8회의 대화 기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지정되기 위해

양구군, 군 장병 효도 택배 보내기 지원사업 추진

[뉴스스텝] 양구군이 관내 주둔 부대의 군 장병을 대상으로 설맞이 효도 택배 보내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효도 택배 보내기 지원사업은 군 장병이 고향으로 양구군 농특산물을 구매해 발송하는 경우 택배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 장병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양구 농·특산물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매년 명절을 앞두고 추진되는 사업이다.설 선물로 보낼 수 있는 상품과 가격은 펀치볼삶은시래기(200g*10개입)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