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라산 무단 출입 등 불법 행위 집중 단속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0 17:20:09
  • -
  • +
  • 인쇄
봄철 개화기 산나물 무단 채취 등 위법 행위 특별 단속 실시
▲ 제주도, 한라산 무단 출입 등 불법 행위 집중 단속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한라산 털진달래 및 철쭉 등 봄꽃 개화와 함께 탐방객 증가에 대비해 지정 탐방로 외 무단 입산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

주요 단속 대상은 지정 탐방로 이외 비탐방로 무단입산자, 한라산 내 임산물 불법 굴취·채취, 흡연 및 취사 등 화기물 취급 행위 등이다.

이번 단속에는 4개 반 36명이 취약지역 32개소에 투입돼 정기·기동·취약지 순찰을 실시하며, 무인단속시스템(CCTV) 19개와 공원보호 단속용 드론 3개를 활용해 접근이 어려운 지역까지 전방위적으로 단속한다.

또한 제주산악안전대, 야생생물관리협회 제주지부 및 ㈔한라산지킴이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신고)체제를 운영해 공원 내 불법행위를 적극 단속할 계획이며, 위법 행위자가 적발될 경우 자연공원법에 의거해 최고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성남 한라산국립공원소장은 “탐방로 이외 불법 출입행위는 낙석, 실족 등 안전사고 발생 원인이 된다”면서 “민족의 명산 한라산을 보호하고 후손들에게 고스란히 물려줄 수 있도록 불법 행위 근절에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수원에 최대 10cm 눈 예보… 수원시, 1일 저녁 비상근무 돌입해 선제적으로 제설제 살포

[뉴스스텝] 2일 새벽 수원에 최대 10cm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1일 저녁 6시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1일 저녁 10시부터 2일 오전 5시까지 예상 적설량은 3~10cm이다. 제설 장비 116대, 인력 230명을 투입해 오후 8시부터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고가차도 등 제설 취약 구간은 제설제를 2회 살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제설 작업을 해 시민

농림축산식품부, 대설 대비 주요 농업시설, 농작물 안전관리 철저 당부

[뉴스스텝]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밤부터 대설이 예보됨에 따라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식품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지방정부, 농촌진흥청, 농협 등 관계기관과 농업분야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운영한다.기상청에 따르면 2월 1일(일)부터 2월 2일(월) 북서쪽 기압골이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으며, 특히, 강원과 전라권 중심으로 대설특보 수준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 태릉 CC,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충실히 이행하여 추진

[뉴스스텝] 태릉 CC 주택공급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와 국가유산청은 세계유산 보존과 주거 공급의 조화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태릉 CC 개발과 관련해 국가유산청과 사전 협의를 진행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태·강릉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도록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국가유산청은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세계유산이 지역사회의 개발계획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