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여름방학 맞아 ‘백조의 호수’로 가족 관객 만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2 17: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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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과 8일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서 여름방학 특집 온 가족 동화발레 ‘백조의 호수’ 이틀간 개최
▲ 서초금요음악회 여름방학 특집 ‘백조의 호수’ 포스터

[뉴스스텝] 서울 서초구는 오는 7일 오후 7시와 8일 오후 4시,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서초금요음악회 여름방학 특집 온 가족 힐링 동화발레 ‘백조의 호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차이콥스키의 대표 클래식 발레 작품인 ‘백조의 호수’를 약 70분 분량으로 재구성한 가족 맞춤형 공연이다.

2009년 창단해 클래식 발레와 컨템포러리 레퍼토리를 두루 선보여 온 서울시티발레단이 무대에 올라 ▲프롤로그 '왕자의 성인식'을 시작으로 ▲1막 '호숫가 정경' ▲2막 '궁전 무도회장' ▲3막 '영원한 사랑'까지 원작의 감동을 담아낸 무대를 선보인다.

또, 어린이 관객들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 엄마와 '명탐정 코난'의 세모 역으로 잘 알려진 KBS 성우 송연희가 사회와 해설을 맡는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발레를 친숙한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어린이 관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공연 종료 후에는 출연진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이 진행되며, 특히 토요일에는 '서초네컷' 포토부스 2대를 운영해 관람객들이 공연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뜨거운 관심 속 전석 매진됐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초구는 이번 여름방학 특집 공연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과 서초를 대표하는 브랜드 축제 '서리풀뮤직페스티벌' 등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아이들에게는 예술을 친숙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고, 가족들에게는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일상 문화도시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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