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 행정체제 개편 경청회 시민 홍보 강화 주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4-05 17: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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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서 시민 삶과 접점에 있는 제주시 역할 중요하다고 밝혀 ”
▲ 강병삼 제주시장, 행정체제 개편 경청회 시민 홍보 강화 주문

[뉴스스텝] 강병삼 제주시장은 5일, 4월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먼저 강 시장은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도민경청회에 시민과의 접점에 있는 제주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50만 제주시민들의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인 만큼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경청회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리고, 4.3 희생자 추념일에 참석자 수송지원과 4.3 폄훼 현수막 철거 등에 최선을 다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이번 현수막 철거와 관련해서 앞으로도 전례가 없는 일을 판단할 상황이 많아질 것이라고 언급하면서,‘시민 지향’을 위한 행정의 적극성이 판단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번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제주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창작오페라‘순이삼촌’을 관람하여 제주4.3의 아픔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제주들불축제 후속조치와 관련해서는, 비록 지금 전국적으로 산불을 방지할 수 있는 반가운 단비가 내리고는 있지만, 건조한 날씨가 지속적으로 예보되고 있음에 따라, 산림청 등과의 협의를 통해‘소원지 달집 태우기’에 신중을 기해 추진할 것을 주문하면서, 지난 31일까지 온라인 소통방을 통해 수렴된 축제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4월 21일부터 3일간 한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57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코로나19 이후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임을 염두하여 시설정비와 인파밀집 대책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면서, 선수단과 응원단의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강 시장은, 2023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제주시에서 요구한 주요사업, 그리고 청년과 취약계층 일자리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탄탄한 논리로 적극 대응해 줄 것과 제주지역 1인가구 실태 조사와 규제개혁 사례 발굴에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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