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환경자원센터 인근 주민 외출 자제 당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8 17: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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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화일리 환경자원센터 화재로 인한 대기오염 노출 피해 클 것으로 전망
▲ 양양군 환경자원센터 인근 주민 외출 자제 당부

[뉴스스텝]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양양군 환경자원센터 매립시설 화재 발생에 따른 주변지역 대기오염도 현황을 대기환경 이동측정차량을 이용하여 실시간 측정중에 있다.

측정 결과, 28일 03시에는 미세먼지(PM-10) 시간 평균 농도1,411 ㎍/㎥, 초미세먼지(PM-2.5) 시간 평균 농도 819 ㎍/㎥로 대기오염경보제의 ‘경보’ 발령 기준보다 약 4.7배(미세먼지), 5.5배(초미세먼지) 높은 고농도 수치를 나타냈다.

미세먼지(PM-10) 경보 발령 기준: 농도 300 ㎍/㎥ 이상, 2시간 이상 지속
초미세먼지(PM-2.5) 경보 발령 기준: 농도 150 ㎍/㎥ 이상, 2시간 이상 지속

양양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양양군 화일리 환경자원센터 화재는 12월 27일 새벽 0시 28분께 쓰레기 매립장에 쌓아놓은 폐기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인근 산으로 옮겨붙은 불씨는 0.25㏊를 태우고 1시간 37분여만에 진화됐지만 매립장 진화에는 일주일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여 주민 피해는 장기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매립장 화재로 인한 대기오염으로부터 인근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기환경 이동측정차량을 이용하여 평상 시 대기질을 회복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실시간 측정자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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