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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인문학한마당 교직원 대상 작가와의 만남' 운영 |
[뉴스스텝]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서산베니키아호텔 보니타홀에서 관내 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서산 인문학 한마당, 교직원 대상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의 독서 흥미와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문학 속 다양한 삶과 관계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애란 작가는 ‘소설의 음계, 삶의 사계’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작가가 자신의 소설에 담긴 계절과 음악을 소개하고 우리 삶에서 노래와 이야기가 하는 일과 소설의 구실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안녕이라 그랬어'에 대한 이야기를 포괄하는 내용으로 강연이 이루어졌다.
강연에 이어 진행된 ‘작가와 독자의 대화’에서는 참가자들이 사전에 제출한 질문을 중심으로 작품과 창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교직원들은 작품 속 인물과 상황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며 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로 다른 삶을 이해하는 공감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후 작가 사인회와 참가자 간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다.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문학은 나와 다른 삶을 들여다보고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게 하는 힘이 있다”며 “이번 만남이 교직원들에게 일상 속 여유와 성찰의 시간이 되고, 학생들의 다양한 삶을 이해하는 교육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산교육지원청은 행사 후 참가자 만족도와 의견을 수렴해 향후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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