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유치환의 우체통 아트갤러리 전시 작가 초청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9 17:30:20
  • -
  • +
  • 인쇄
▲ 부산 동구, 유치환의 우체통 아트갤러리 전시 작가 초청

[뉴스스텝] 부산 동구의 대표 관광기반시설인 유치환의 우체통 아트갤러리(동구 망양로580번길 2)에서 지난 9일, 전시 작가를 초청하여 직접 설명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치환의 우체통 아트갤러리에서는 2024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부산 동구의 1년' 이라는 주제로, 동구의 명소를 그린 일러스트 작품 15점을 무료로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영산대학교 웹툰학과 이보혜 교수와 재학생 6명(김지원, 강시언, 박시현, 서다은, 최서령, 김별)은 “흥미로운 역사적 소재와 아름다운 건축 구조양식을 볼 수 있는 동구를 소재로 한 의미 있는 전시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유치환의 우체통 아트갤러리에서는 매분기마다 부산지역 청년작가 작품을 전시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괴산군, 국정과제·농어촌 기본소득 선제 대응… 추석 종합대책도 ‘총력’

[뉴스스텝] 충북 괴산군이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123대 국정과제 확정에 맞춰 군 현안과 신규 사업 반영을 위한 대응에 나선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29일 열린 월례 간부회의에서 “부처별 세부 실행계획이 수립되는 시점에 맞춰 지역발전을 이끌 미래 성장 사업과 군민 체감형 과제를 반드시 반영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움직여 달라”고 당부했다.군은 특히, 농림축산식품부가 2026년부터 전국 6개 군을 대상

불법촬영 NO! 동두천시, 시민감시단과 함께 공공시설 안전 강화

[뉴스스텝] 동두천시는 9월 25일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평생학습관 공중화장실과 탈의실을 점검하고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공공시설 이용 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민감시단은 화장실과 탈의실 내 불법촬영 의심 장비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예방 수칙과 신고 방법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111-3구역 재개발조합, 추석 맞아 저소득층 후원금 전달

[뉴스스텝]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11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13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조합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현금 100만원과 시공사 두산건설 이영식 현장소장이 기부한 3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합해 조성됐다. 조합은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