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산울림청소년센터, 2024년 청소년 자치기구ㆍ동아리 참가자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3 17:20:02
  • -
  • +
  • 인쇄
▲ 산울림청소년센터 청소년 자치기구 참가자 모집 포스터

[뉴스스텝]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산울림청소년센터는 2024년도 자치기구와 동아리 활동에 함께 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자치기구와 동아리 활동은 청소년의 주체적인 지역사회 참여를 보장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서 핵심역량을 개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이다.

청소년자치기구는 ▲청소년 시설 운영 전반에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활동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환경에 대한 탐구와 친환경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청소년환경그리너’ ▲청소년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며 청소년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청소년프로마을러’ 3개의 활동이 있다.

청소년동아리는 청소년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활동으로서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동아리실 대관, 전문교육, 청소년 축제 참가 등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연중 활동을 지원한다.

참여 혜택으로 위촉장과 임명장 수여, 활동에 따른 활동 증명서 및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우수활동 청소년 표창 기회,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워크숍 등이 지원되며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한 다양한 활동이 값진 경험으로 주어진다.

자세한 활동 소개는 1월 20일 산울림청소년센터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2월 16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2024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에 신청한 청소년은 2월 24일 오후 2시 ‘자기소개의 날’에서 면담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되어 3월부터 정식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ESG 경영을 선도하는 수원도시공사, 2025년 추석 연휴 기간 종합대책 수립

[뉴스스텝] 수원도시공사는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위해 ‘2025년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비상운영체계를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수원시연화장은 실내 추모시설 2개소는 사전 예약제로 정상 운영한다. 다만 제례 공간은 폐쇄 되며, 승화원은 추석 당일에만 축소(2회) 운영한다.공영주차장 64개소 가운데 노외 및 노상 주차장는 무료 개방하며, 건물식 및 화물 주차장은 추석 당일에만 무료 개방한

목포-보성선 개통으로 영암에 첫 열차역 생겼다

[뉴스스텝] 영암군에 사상 처음으로 열차역이 생겨 목포와 보성을 오가는 영암군민과 관광객들의 발이 된다. 남해안권 철도망의 핵심축인 목포–보성선이 26일 신보성역에서 개통식을 열고 정식 개통함에 따라, 학산면 ‘영암역’이, 27일부터 영업을 개시했다. 목포-보성선은 보성군 신보성역에서 목포 임성리역까지 82.5㎞를 잇는 노선으로, 하루 열차는 평일 4회, 주말 5회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영암역 신설로 그

수원시 팔달구, 지역경제 활력 더하는 추석맞이 물가안정캠페인 전개

[뉴스스텝]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9월 26일, 지동시장·미나리광시장·못골시장 등 지동교 일원에서 ‘2025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팔달구청장, 경제교통과장 등 공직자와 전통시장 상인회, 물가모니터 요원 등 23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