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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하계 강원권 전문대학 RISE사업 공동 성과포럼 참석자들이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강원의 미래를 고정할 든든한 닻, ANCHOR!'를 슬로건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스텝] 강원권 7개 전문대학이 지난 한 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통해 거둔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부터 본격화되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로의 전환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강원권 전문대학라이즈사업단 협의회(회장 황선욱)는 강원라이즈센터와 함께 지난 7월 21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안티구아홀에서 '2026 하계 강원권 전문대학 RISE사업 공동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강원의 미래를 고정할 든든한 닻, ANCHOR!'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강릉영동대학교(사업단장 이우진), 강원도립대학교(사업단장 최근표), 세경대학교((사업단장 황선욱), 송곡대학교(사업단장 박정애), 송호대학교(사업단장 이정훈),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사업단장 이정호), 한림성심대학교(사업단장 김승주) 등 도내 7개 전문대학 관계자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와 산업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각 대학은 지•산•학•협력,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로컬창업, 평생직업교육, 지역현안해결 등 분야별 성과와 지역사회 기여 사례를 소개하며 지난 1년간의 노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번 포럼은 2025년 라이즈사업 1차년도 성과를 결산하고 대학·기업·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RISE 체계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로 재편되는 정책 변화에 발맞춰 전문대학의 새로운 역할과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앵커'라는 명칭에는 지역이 길러낸 인재가 강원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과 대학이 함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참석자들은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과 산업 맞춤형 교육,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을 통해 강원형 고등직업교육 모델을 더욱 고도화해 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축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재육성과 김순남 과장, 강원도립대학교 최종균 총장, 송호대학교 이경중 총장, 강원권 전문대학라이즈사업단장 협의회 황선욱 前회장이 나서 지역 전문대학의 성과를 격려하고 ANCHOR 체계의 상호 협력을 당부했다.
도 인재육성과 김순남 과장은 "라이즈사업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이제는 이를 기반으로 한 ANCHOR 체계를 통해 지역인재가 배우고, 일하고, 정착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원특별자치도는 전문대학과 지역 산업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대학이 지역혁신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립대학교 최종균 총장은 "우리 전문대학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AI 기술 확산과 산업구조 변화 등 급격한 환경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새롭게 출범한 앵커(ANCHOR) 체계는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새로운 협력 기반이자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안현용 박사가‘강원 지역 전문대학 평생교육의 방향과 과제, 변화하는 정책 환경 속 대학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특강과 함께, ▲ 2025년 강원권 7개 전문대학 RISE사업 주요 성과 공유 ▲ 우수사례 발표 ▲ ANCHOR 체계 추진 방향 설명 ▲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강원권 전문대학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해 지역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강원권 전문대학앵커사업단 협의회 회장을 맞은 강원도립대학교 최근표 사업단장은 "이번 공동 성과포럼은 라이즈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ANCHOR 체계의 비전과 협력 방향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7개 전문대학이 경쟁이 아닌 상생으로 함께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는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대학, 지역, 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인재가 강원에 뿌리내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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