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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박희진 주무관에게 행복배달통을 전달하고 있다. |
[뉴스스텝]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은 ‘고생하는 조합원 선발’ 사업의 2025년 3분기 주인공으로 일자리경제과 박희진 조합원을 선정하고, 행복배달통을 전달했다.
‘행복을 쏩니다’행복배달통 사업은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의 신규 사업으로, 지난 2분기에 이어 조합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선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절차를 거쳐 박희진 조합원이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에서 근무 중인 박희진 조합원은 전통시장 현대화사업과 소상공인 육성자금 업무를 담당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왔다.
특히 2025년부터 정부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업무를 맡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지급률 99%(약 5만4천여 명)를 달성하며 창녕군 경기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바쁜 업무 여건 속에서도 노동조합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조합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등 항상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대하는 모습이 주변 동료 직원들에게 큰 본보기가 되고 있다.
장정석 위원장은 “항상 자신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조합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행복을 쏩니다’ 사업이 직원들에게 작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복배달통 전달에는 심상철 부군수도 함께 참여해 직원 사기 진작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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