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분기, 충북 합계출산율 5년 만에 1.0명 이상 회복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8 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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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재단, 2026년 1분기 충북인구가족동향 발간
▲ CBWF 통계브리프 제16호 충북인구가족동향(2026년 1분기)표지

[뉴스스텝]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유정미)이 6월 8일 발간한 ‘충북인구가족동향’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충북의 합계출산율이 1.14명으로 나타났다.

2026년 1분기 충북의 출생아 수는 2,44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6명(14.8%) 증가했다. 충북의 합계출산율은 1.14명으로 전국 합계출산율 0.95명보다 0.19명 높다.

충북의 합계출산율은 2021년 1분기(1.02명) 이후 5년 만에 1.0명 이상으로 회복했다. 그동안 저출산 극복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인 충북도와 민간의 숱한 노력이 의미있는 성과로 이어졌고, 출산율 회복의 전환점이 마련됐다. 2026년 1분기의 혼인 건수는 1,935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148건 증가하여 앞으로 출산율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는 긍정적 신호로 읽힌다.

충북여성재단 주경미 연구위원은 “최근 5년간 분기별 합계출산율을 보면 1분기에 상승했다가 2분기부터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기 때문에 이번 1분기의 상승세가 2분기로 이어질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아울러 혼인 건수, 초혼 연령, 첫째 아이 출산 연령, 난임 시술, 육아휴직 사용률 등 출산율과 관련있는 통계를 심층분석하여 출산지원정책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6년 1분기 충북인구가족동향은 통계청 인구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자료는 재단 누리집, 또는 카카오채널 ‘같이톡톡’에서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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