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찾은 우범기 전주시장, 국제수영연맹 관계자 잇단 만남 등 스포츠 외교 활동 집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30 17:15:37
  • -
  • +
  • 인쇄
30일 싱가포르에서 국제수영연맹(AQUA) 회의 및 AQUA 관계자 면담 등
▲ 왼쪽부터 Ben Harris 경기 및 이벤트 국장, Peter Hall 방송 시니어 매니저, 우범기 전주시장

[뉴스스텝] ‘제22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지난 11일부터 오는 8월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우범기 전주시장이 주요 경기와 대회장을 둘러보면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하드웨어와 운영모델을 확인했다.

또 ‘2036 전주 하계올림픽 대한민국 후보도시’로 선정됐음을 알리고 본격적인 유치경쟁이 펼쳐지기 이전에 인적 네트워크를 수립하기 위한 스포츠 외교 활동을 이어갔다.

우범기 전주시장과 전주시 대표단은 30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싱가포르에서 국제수영연맹(AQUA) 회의 및 AQUA 관계자 면담, 대한수영연맹 관계자 만남, 주싱가포르 대한민국대사관 방문, 다이빙 및 수영 경기장 관람 등 스포츠 외교 활동을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당장 우 시장과 시 대표단은 2036 전주 하계올림픽 대한민국 유치 과정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IOC 위원장과 명예회장, 위원 등이 참석하는 AQUA 뷰로 회의장을 찾아 전주 알리기에 집중했다.

이어진 싱가포르 한인회 관계자와 AQUA Ben Harris 국장 및 관계자와 면담하는 과정에서 시는 전주가 가장 한국적인 도시인 점과 호남제일문 복합스포츠타운 조성계획이 진행돼 올림픽 인프라 조성과정에서 예산 절감 효과가 크다는 점을 관계자들에게 소개했다.

또 홍진욱 주싱가포르 대한민국대사와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을 잇따라 현지에서 만나 국제스포대회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 및 조언, 그리고 2036 전주 하계올림픽 대한민국 유치과정에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야한다고 공유하기도 했다.

특히 전주 출신 재외국민과의 연대 및 문화교류 확장방안과 글로벌 민간 네트워크를 활용한 문화·체육·관광 연계 사업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이어 시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참여하는 다이빙 경기장과 자유형·개인혼영 경기장을 찾아 우리나라 참가선수를 격려하고 경기장 주요시설 및 국제대회의 운영상황, 시설규모를 살펴봤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는 한식과 한옥, 한지 등 K-컬쳐의 본고장이자 14건의 유네스코 등재 유산을 보유한 세계적 문화도시인 동시에 가장 한국적인 도시”라면서 “2036 하계올림픽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주에서 개막할 수 있도록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및 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춘천시, 비연고지 첫 V-리그 올스타전 성공적 개최

[뉴스스텝] 춘천이 배구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주관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이 2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려 2,000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올스타전은 ‘All-Star Village in Chuncheon’이라는 운영 콘셉트 아래팬 체험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를 함께 운영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경기에는 김다인(현대건

통합 시도 명칭 가안 ‘광주전남특별시’

[뉴스스텝] 광주전남 통합 광역지방정부의 명칭 가안은 ‘광주전남특별시’로 논의 됐으며, 이는 27일 4차 간담회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또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교육감을 선출하기로 했다. 행정‧교육 공무원 인사는 특별법에 관할구역 근무 보장을 명시하기로 했다.이는 시도지사, 시도교육감, 국회의원들이 시도민의 뜻과 열망을 받들어 세차례 간담회를 거쳐 만든 가안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전라남도(

대구시 시민은 할인 혜택, 소상공인은 매출 회복! 총 3천억 원 규모 ‘대구로페이’ 2월 2일 판매 개시

[뉴스스텝] 대구광역시는 고물가로 위축된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고,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2월 2일부터 대구사랑상품권 ‘대구로페이’ 판매를 시작한다.대구로페이는 충전 즉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역화폐로, 총 3,000억 원 규모로 발행된다. 대구시는 이를 상·하반기로 나눠 판매해 시민들이 연중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대구로페이는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