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읍 새마을부녀회, 풀메기 활동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6 17:15:18
  • -
  • +
  • 인쇄
▲ 풀메기 활동을 하고 있는 무안읍 새마을부녀회원

[뉴스스텝] 무안군 무안읍 새마을부녀회는 16일 무안읍 제일병원 인근에서 행복홀씨 사업의 일환으로 8월 풀메기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지난 5월에 심어놓았던 백일홍 주변 잡초를 제거하며 꽃밭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양복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아름다운 꽃길 조성에 이른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숙아 무안읍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수고해주신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심은 꽃들이 무럭무럭 자라 백일홍이 만개한 아름다운 무안읍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양구군,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앞두고 수험생 응원 이어져

[뉴스스텝] 양구군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관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을 응원하고 격려했다.지역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양록장학회와 글로벌인재양성장학회 그리고 지역 기관단체장들의 모임인 양록회에서는 지난 10일 양구고등학교, 양구여자고등학교 및 강원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또한 수능 당일 아침에는 수능 시험장인 강원외국어고등학교 정문에서 서흥

진주시 ‘농식품 가공·창업 역량강화 교육’ 성료

[뉴스스텝] 진주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10월 12일부터 11일까지 운영한 ‘농식품가공·창업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세무·법률’, ‘유통·마케팅’ 등 2개 과정으로 나눠 과정당 5회, 20시간으로 진행됐으며, 농식품 가공·창업 역량을 높이고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세무·법률과정’은 식품위생

서천군, 제1호 ‘서천읍 군사리 골목형상점가’ 지정

[뉴스스텝] 서천군은 지난달 28일 서천읍 군사리 일대(구 군청사 사거리~서천읍 삼거리)를 지역 최초로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골목형 상점가는 면적 2000㎡ 이내 구역에 소상공인 점포 10개 이상이 밀집한 지역을 대상으로 상인회 신청을 받아 지정한다. 지정 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전통시장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번 지정으로 군사리 골목형상점가 내 154개 점포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