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 설 명절 맞아 지역 복지시설 등 위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05 17:15:25
  • -
  • +
  • 인쇄
▲ 건소위 박해영위원장 설위문

[뉴스스텝]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해영)는 지난 5일 설날을 맞이하여 창원시 봉림동에 위치하고 있는‘경상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과 명곡동에 위치하고 있는‘창원시직업재활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해영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은 “지역복지시설을 찾아 관계자들과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지역발전과 향후 더 살기 좋은 경남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은 아동복지법에 의거하여 2021년 1월 경상남도로부터 자립지원전담기관을 위탁받아 경남 내 자립준비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생활 유지 및 안정적인 사회 안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창원시직업재활센터는 2010년 10월 설립하여 장애인들의 능력에 맞는 적합한 일자리 개발과 안정적 수익 창출을 통해 사회참여 능력을 향상시켜 지역사회에 완전고용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울특별시, 한강버스, 28일 하루 선박 2척으로 운영… 2척 점검 조치

[뉴스스텝] 서울시는 28일, 선박 2척 점검에 따라 당초 4척 운영 중인 선박을 금일 하루동안 2척으로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 점검하는 2척 선박은 103·104호선으로, 오전 출항 준비과정에서 정비 필요사항이 발견되어, 기후상황 등 감안 정밀 점검을 위해 운항을 일시 중단했다. 이에 따라, 금일 총 14항차 중 7항차만 운항되며, 자세한 운항 시간표는 한강버스 누리집과 카카오맵 등 모빌리티앱을 통해

`서울, 오늘의 활력을 선물하다`…2025 서울환대주간 다음달 2일까지 진행

[뉴스스텝] 서울시와 서울관광협회가 가을 여행 성수기를 맞아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8일간을 ‘2025 서울환대주간(Seoul Welcome Week 2025)’으로 정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주제는 ‘서울, 오늘의 활력을 선물하다(Seoul, Giving You Today’s Energy)’로 서울에서의 하루가 새로운 활력을 얻는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여행자

제주도-제주대, 1,000억 규모 글로컬대학 공동 유치 성공

[뉴스스텝]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정책적 지원과 제주대학교의 교육 혁신 전략이 결실을 맺어 28일 제주대학교가 교육부의 2025년 글로컬대학 본지정에서 최종 선정됐다.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이날 2025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제주도와 제주대학교는 지난 8월 공동으로 혁신모델 실행계획서를 제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제주도의 ‘배움여행(런케이션)’정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