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 통합돌봄 설명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1 17: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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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장애인 유관기관 종사자 120여 명 대상, 제도 안내·현장 의견수렴
▲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 통합돌봄 설명회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1일 오후 2시 춘천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장애인 유관기관 종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통합돌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3월 27일 시행된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라 9월부터 도내 18개 시군에서 전면 시행되는 장애인 통합돌봄 사업을 현장 종사자들에게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통합돌봄은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65세 미만 장애인의 경우 장애의 정도가 심한 지체·뇌병변 장애인이 주요 대상이다

('26. 9월 기준) 도내 등록 장애인은 98,090명이며, 이 중 장애의 정도가 심한 지체장애인은 9,965명, 뇌병변장애인은 4,450명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통합돌봄 전문기관인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문강사가 ▲장애인 통합돌봄 제도의 주요 내용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절차 ▲제도 도입에 따른 당사자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 돌봄부담 경감 효과 등을 설명한다.

이어 현장 종사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제도 시행 과정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도 함께 수렴할 계획이다.

유지영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설명회는 장애인 통합돌봄 전면 시행을 알리는 첫 자리"이라며 "시군과 현장을 촘촘히 뒷받침해 장애가 있는 도민 누구라도 살던 곳에서 존엄한 일상을 이어가고, 가족의 돌봄 부담도 실질적으로 줄어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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