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25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 파트너십 공연 유통처 공모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8 16: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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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이 안동에 온다?!
▲ 안동시, 2025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 파트너십 공연 유통처 공모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

[뉴스스텝]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의 우수한 창작 공연 콘텐츠를 지역 관객에게 소개하고, 수도권 중심의 공연 유통 구조를 완화해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공연을 안정적으로 만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2025 ACC 파트너십 공연 유통처 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됐으며, 그 일환으로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를 선보인다.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는 2월 13일 오후 7시 30분과 2월 14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2일 2회 진행된다.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는 평범한 중년 여성 ‘고춘자’가 뜻하지 않은 사건을 계기로 낯설고 기묘한 세계를 마주하게 되며, 자신의 삶과 진정한 행복을 되돌아보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무대 속에서 춘자는 과거의 상처와 마주하고, 스스로를 억눌러왔던 감정과 욕망을 하나씩 풀어낸다. 작품은 유쾌한 상상력과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중년 여성의 자아 찾기와 삶의 회복이라는 메시지를 감동적으로 풀어낸다.

이번 공연에는 개그맨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김준현이 출연한다. 김준현은 이 작품을 통해 뮤지컬 무대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한국뮤지컬어워즈 신인상 후보에 오르는 등 작품성과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와 깊어진 연기 내공이 어우러져, 관객에게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특히 김준현이 출연하는 2월 14일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작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입증하고 있다. 이는 작품의 완성도와 배우의 흡인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결과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아울러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월 13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문화예술 콘텐츠 유통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폭넓은 장르의 공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는 전석 2만 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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