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년 인플루언서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1 17: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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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천여 명 방문한 가운데 3일간의 여정 마무리
▲ ‘경남 청년 인플루언서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한 ‘경남 청년 인플루언서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일간 총 6천여 명이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청년들의 꿈을 공유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인플루언서들은 창업, 농어업, 요식업 등 경남 청년 홍보 부스를 차례로 방문하며 제품을 꼼꼼히 체험하고 소통하는 영상을 촬영했다.

향후 각각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영상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채널에 게시해 청년들을 알릴 예정으로 참여 인플루언서 전체 구독자 수가 약 1천 4백만 명인만큼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된 농수산품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에 2회차 총 20만 명 이상이 접속하는 등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실시간 1위를 기록하는 등 메인 화면 첫 번째에 노출되어 청년 농수산품 브랜드를 확실히 알리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요식업 부스 청년들은 수제버거, 큐브 스테이크, 물회, 무알콜 칵테일, 거창 딸기 찹쌀떡, 닭꼬치 등 가장 자신 있는 요리를 선보이며 먹방 유튜버들과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인플루언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을 뽐내며 즐기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됐다. K-POP 음악에 맞춰 댄스 실력을 겨루는 랜덤플레이 댄스(니후)와 경남 청년의 팔씨름 버스킹(거제폭격기), 노래를 사랑하는 청년들이 대중 앞에서 자신을 알리는 창현거리노래방(창현)에서 청년들의 열정이 날씨보다 더 뜨거웠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인플루언서들은 행사장을 찾은 관객을 대상으로 즉석 사인회를 열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청년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관람객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장을 찾은 황규철씨(창원 거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청년들을 만나게 되어 의미 있었다”면서, “온라인으로만 봤던 인플루언서를 직접 만나고 프로그램도 함께 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윤인국 경상남도 교육청년국장은 “더운 날씨에 방문해 행사를 즐겨준 청년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경남에서 꿈을 키워가는 청년들을 발굴하고 홍보해 청년들이 꿈을 이루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인플루언서들은 영상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게시하며 지속해서 경남 청년들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 청년 인플루언서 페스티벌을 직접 기획한 ‘청년 기획단’ 15명과 ‘경남 청년 봉사단’ 43명은 폭염 예방 용품을 배부하고 교통 안내를 하는 등 안전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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