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소년수련관, ‘라면데이’로 청소년에 따뜻한 응원 전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30 17:00:27
  • -
  • +
  • 인쇄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나눔 행사로 학습 공간에서 따뜻한 라면 나눔
▲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시험기간을 맞아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청소년 이용객을 대상으로 ‘라면데이’를 운영했다.

[뉴스스텝]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시험 기간을 맞아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청소년 이용객을 대상으로 ‘라면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수련관 자유공간 ‘놀멍충전소’를 이용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중간고사 대비 학습공간을 제공하며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소년들은 자율적으로 수련관 내 자유공간을 이용하며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환경에서 학습하고, 라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준비된 라면은 포항시청소년수련관 해빛청소년봉사단이 지난 14일 운영한 환경·나눔 플리마켓 ‘라면이 머니’로 모아진 물품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해 더욱 뜻깊다.

‘라면이 머니’는 의류 및 소장품을 기부받아 라면을 화폐처럼 사용해 물건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수익 대신 모인 라면은 다시 지역 청소년을 위한 나눔 행사로 돌아왔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 스스로가 기획한 활동으로 또래 친구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주도의 자치활동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나눔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휴게·학습 공간 활성화 사업 ‘놀멍충전소’는 시험기간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연세대학교 머레이봉사단과 함께하는‘2026년 동계 초등멘토링’참가자 모집

[뉴스스텝]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영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동계 초등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세대학교 머레이봉사단과 함께 추진되며, 겨울방학 기간 동안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유익한 교육·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 멘토와의 교류를 통해 긍정적인 자아 성장과 사회성 향상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신청 대상은 2026학

옥천군, 통합돌봄 첫걸음… 통합지원회의 간담회 통해 돌봄체계 구축

[뉴스스텝] 옥천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통합지원회의를 구성하고 관계 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통합돌봄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됐으며,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지역 복지관 등 40여 명이 참석해 통합지원회의 운영 방향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오는 3월 27일 본격 시행되는 통합돌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국내 필사 시기 가장 앞선 『유황후전』기증 받아

[뉴스스텝]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인하대학교 행정학과 정일섭 명예교수로부터 고소설 『劉皇后傳(유황후전)』의 필사본 권일(券一, 전 2권)을 기증받았다. 이번 기증본은 국내에 전해지는 동일 작품 중 가장 이른 시기에 필사된 자료로, 문학사적・자료사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다. 『유황후전』은 적강한 여주인공 유태아가 고난을 딛고 황후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중심으로, 궁중 수난담과 신분 상승, 애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