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회, 정례회 기간 사업 현장 직접 점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3 16: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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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5회 제1차 정례회 기간인 12일 현지 확인 점검
▲ 행정사무감사 현지확인 사진

[뉴스스텝] 남해군의회는 제285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기간인 12일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실사는 관내 추진되는 주요 사업들에 대해 문서 검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여건을 직접 확인, 행정사무감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의원 전원이 참여해 △성산지구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보물섬남해FC 클럽하우스 건립공사 △쏠비치 남해 리조트 조성사업(관광 홍보관 포함) △남해 다이어트보물섬 조성사업 등 4곳을 둘러봤다.

첫 방문지는 성산지구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현장이다. 고현면 일대 약 2만㎡ 부지에 파크골프장을 짓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은 약 65%다. 의원들은 공정 관리 현황과 안전·환경 대책, 이용자 접근성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어 지난 5월 준공식을 마친 보물섬남해FC 클럽하우스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향후 운영비 재정 구조를 점검하며, 보조금 외 재정 안정성 확보 방안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선수 안전과 보험 체계 구축을 주요 사안으로 꼽았다.

세 번째 일정은 대규모 민간 숙박시설인 쏠비치 남해 리조트 및 관광 홍보관 공사 현장이다. 의원들은 리조트 전반 공정 상황을 확인한 뒤, 관광 홍보관이 지역 방문객 유입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콘텐츠 발굴과 운영 방안에 신경을 써 줄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남해 다이어트보물섬 현장에서는 새로운 민자사업자 유치 및 다이어트센터 활용 방안 등 그간 지적된 사항을 재검토했다. 또한 단기적 활용방안으로 남해문화재단을 통한 바래길·웰니스 프로그램 등 임시 운영, 유람선 투어와 결합한 섬 관광 루트 등을 제안했다.

정영란 의장은 “관계 부서에서는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의회는 현지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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