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도서관 책문화센터, “찾아가는 진로콘서트”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2 17:00:53
  • -
  • +
  • 인쇄
▲ 강릉시립도서관 책문화센터, “찾아가는 진로콘서트” 운영

[뉴스스텝] 강릉시립도서관 책문화센터는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에 걸쳐 관동중학교와 경포중학교에 찾아가 '찾아가는 진로콘서트'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진로콘서트'는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여 학교에 찾아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멘토링 특강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진로콘서트에는 ‘내일진로’의 김태연 대표가 참여하여 저서인 '하고 싶은 건 없지만 내 꿈은 알고 싶어'에서 소개된 사례들을 바탕으로 진로 탐색 멘토링을 진행했다.

김태연 대표는 26년 경력의 진로설계 전문가로 대원외고 등 다수의 학교 및 기관 단체로 출강을 하는 중이다.

11월 20일에는 관동중학교 1학년(197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례를 중심의 강연을 진행했고, 21일에는 경포중학교 2·3학년(35명)을 대상으로 Q&A(질문과 답변) 위주로 강연을 실시했다.

강연이 끝나고 짧게나마 사인회를 진행했고, 경포중학교의 2학년 학생 한 명은 쉬는 시간에도 강사님께 궁금한 점을 물어보며 끝까지 경청하는 자세로 강연을 듣는 등 특강을 들은 대다수의 학생들은 만족스러운 평을 남겼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여성가족부, 함께해서 더 즐거운 한가위, 가족센터에서 만나요!

[뉴스스텝] 여성가족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가족센터에서 가족 간 정을 나누는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일) 밝혔다. 올해 추석 명절 프로그램은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관계 개선 프로그램뿐 아니라 1인 가구,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소통·체험행사 중심으로 마련됐다. 전국 가족센터에서는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 전통음식 만들기 및 나눔 행사, 가족 단위 또는 가족봉사단의 봉사

행정안전부, 정부24 등 정보시스템 47개 복구,전소된 96개 시스템은 대구센터 이전 추진

[20250929224644-57748][뉴스스텝] 행정안전부는 9월 29일 오전 9시, 윤호중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정보시스템 장애의 복구 현황과 향후 대응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전소된 7-1 전산실 96개 시스템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내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로 시스템을 이전하기로 결정했고, 윤호중 장관이 오후에 직접

행복청 「목요박물관산책」 연재 마무리, 성과 공유와 확산에 나선다.

[뉴스스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올해 1월부터 매월 1, 3주 목요일마다 연재해 온'목요박물관산책'의 성과 확산을 위해 기획물을 책자로 발간할 계획을 밝혔다.'목요박물관산책'은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를 세계적인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한 자율적인 연구·학습 모임이다. 국내·외 우수한 박물관을 소개하고 우수사례와 시사점을 분석해 국립박물관단지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