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24년 하반기 다짐 이벤트 열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8 16:46:09
  • -
  • +
  • 인쇄
남은 2024년, 이제부터 〇〇를 할 거야
▲ 충북교육청, 2024년 하반기 다짐 이벤트 열어

[뉴스스텝] 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남은 2024년, 이제부터 〇〇를 할 거야! 2024. 하반기 다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자신과의 약속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목표를 세움으로써 남은 한 해를 더 의미 있게 보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2024년 새해에 다짐했지만 이루지 못한 일이나 하반기부터 새롭게 다짐한 일을 도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 도민 등 모두 가능하며, 기간은 19일(월)부터 31일(토)까지 약 2주간 운영이 되며 당첨자는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우관문 공보관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를 되새겨보고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새롭게 시작되는 2학기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모든 교육가족과 도민을 특별하고 빛나게 만드는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제333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뉴스스텝] 서천군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8일간 열린 제33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성희 의원 외 1인이 제출한 서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서천군의회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한국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뉴스스텝] 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재개 필요성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후쿠오카공항 대표단은 세화 해녀마을을

제주테크노파크-경주융합회, 관광산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와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TP와 경주융합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지원, 지역기업에 대한 관광 관련 사업의 공유 및 협력활성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