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개천면 이장회의 및 체육회 이사회, 고성군 유스호스텔에서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9 16:35:57
  • -
  • +
  • 인쇄
▲ 고성군 개천면 이장회의 및 체육회 이사회, 고성군 유스호스텔에서 개최

[뉴스스텝] 고성군 개천면은 9월 9일,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고성군 유스호스텔에서 제17회 이장회의와 체육회 이사회를 연이어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새롭게 마련된 유스호스텔 회의실을 활용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진행됐으며, 개천면 주요 현안사항 공유와 군민체육대회 준비 등 지역발전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제종철 개천면장은 “고성군 유스호스텔에서 이장회의를 열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올해 준공된 고성군 유스호스텔은 연면적 7,279.09㎡, 4개동의 지상 11층 규모로 객실 46실의 19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청소년 수련시설이며, 컨벤션 홀 및 회의실 등을 갖춘 복합형 공간이다.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향후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인천시,‘서구에 말라리아 경보’발령, 강화군 이어 올해 두 번째

[뉴스스텝]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16일 강화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9월 12일 서구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하고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동일 시군구에서 매개모기 일 평균 개체수가 2주 연속 5.0 이상일 때 내려진다.이번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서구에서 첫 군집사례가 발생함에 따른 조치이다.군집사례는 말라리아 위

창원특례시, 봉암교 교각 중대 균열 긴급 복구 현장 점검

[뉴스스텝]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12일 봉암교 교각(P11) 중대 균열 긴급 복구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봉암교는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수출자유무역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교량으로 1982년도에 개통됐으며, 하루 6만여 대의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시는 2년 주기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점검에서 교각(P11) 기둥에서 중대 균열이 발견돼 긴급 복구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안동시의회 우창하 의원, 경북 특별자치도 전환 필요성 강력 촉구

[뉴스스텝] 안동시의회 우창하 의원(서후·북후·송하)이 12일 열린 제26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의 미래와 생존을 위한 특별자치도 전환 필요성을 강하게 촉구했다.우창하 의원은 발언에서 경상북도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를 지적하며, “도내 22개 시·군 중 19곳이 소멸위험지역으로 지정됐고, 안동 역시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됐다”라면서 현행 행정통합 논의만으로는 지역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