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규 광주광역시의원, “장애인복합수련시설 2026년 2월 준공, 전면 개관 지켜야”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1 16:46:16
  • -
  • +
  • 인쇄
일부 개관 방침 철회 촉구... 운영비, 기자재 등 구축비 전액 반영 요구
▲ 서용규 광주광역시의원, “장애인복합수련시설 2026년 2월 준공, 전면 개관 지켜야”

[뉴스스텝]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서용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일, 2026년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광주시가 추진 중인 장애인복합수련시설 건립사업의 ‘일부 개관’ 방침에 대해 강하게 우려를 표하며, “예산 부족을 이유로 한 부분 개관은 시민 신뢰를 저버리는 결정이며, 원안대로 2026년 2월 준공과 전면 개관이 반드시 이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2019년부터 광산구 구 인화학교 부지에 장애인의 문화·체육·취미·여가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장애인수련시설 건립사업을 추진해 왔다.

해당 시설은 부지면적 1만7,973㎡, 연면적 1만1,584㎡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2개 동으로 총사업비는 407억 8,100만 원으로 국비와 시비가 각각 50%씩 반영되어 20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단계에 있다.

2026년도 전면 개관을 위해서는 19억 5,000만 원 정도 소요되는데 본예산 편성에는 기자재 등 구축비 2억 3,000만 원과 운영비 4억 6,750만 원만 편성된 상황이다.

서 의원은 “해당 시설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다년간 준비해 온 핵심 사업으로, 운영비 일부 반영으로 인한 ‘부분 개관’ 추진의 타당성 부재와 최근 장애인복합수련시설 자문TF팀 5차 회의에서조차 전면 개관 필요성이 제기된 점, 구축비와 운영비는 정책사업의 최소한의 기본전제로 광주시는 2026년 본예산에서 부족한 운영 예산을 전액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예산이 부족하면 운영을 축소하는 것이 아니라, 예산을 어떻게든 확보해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라며 “장애인복합수련시설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장애인 당사자의 권익과 자립을 위한 기반시설이며 시는 지금이라도 전면 개관을 위한 예산을 마련해 예산에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서 의원은 “광주광역시의 장애인 복지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다”며, “의회는 개관이 차질이 없도록 점검할 것이며, 시민과 했던 약속이 반드시 지켜질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권선구청 주관 ‘2026년 상반기 시의원 간담회’ 참석

[뉴스스텝]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1월 26일 오후 5시,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시의원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권선구청이 주관해 권선구 지역구 시의원을 초청한 자리로, 2026년도 구정 주요사업과 예산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 부의장, 박현수·장정희·이찬용·윤경선·이대선·유재광·조미옥

강주택 부산시의원,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 수상

[뉴스스텝]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강주택 의원(중구, 국민의힘)이 최근(19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 주최·주관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다. 이번 수상은 공약을 조례로 구체화해 행정이 실제로 작동하는 제도 기반을 마련한 입법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지방의원의 공약 이행 성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회복률 16.1%! 전국 평균 크게 웃돌았다.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25년 병원 전 단계 심정지 대응체계를 중점 관리하여, 심정지 환자 195명의 멈춰 있던 심장을 다시 뛰게 해 자발순환회복률을 16.1%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전북특별자치도의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회복률은 2023년 10.8%, 2024년 14.7%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왔고, 2024년 기준 전국 평균 10.9%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해 왔다. 여기에 더해 전북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