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하반기 업무보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8 16:35:27
  • -
  • +
  • 인쇄
▲ 전북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최형열)는 18일 특별자치교육협력국, 평생교육장학진흥원, 인재개발원, 자치경찰위원회 2025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상반기 주요 성과를 면밀히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목표 달성과 보완점에 대하여 질의를 진행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형열(전주5) 위원장은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에 선정된 전주대학교를 비롯해 도내 대학들과 도가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지 질의하며, 지역 위기 공동 대응을 위해 행정의 적극적 태도와 함께 대학과의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슬지(비례) 부위원장은 최근 현장실습 중 사망사고가 발생한 한국농수산대학교의 예를 언급하며 도가 관심을 갖고 안전·노동 실태 점검에 나서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해당 대학이 전북에 위치한만큼 졸업생들이 전북에 정착할 수 있도록 글로컬대학, RISE 사업과 연계하는 등 도 차원의 고민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명지(전주11) 의원은 특별자치교육협력국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들의 주무부서인 만큼 교육청과 도청의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 대해 면밀히 살피고 점검하여 소외되는 청소년이 없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강태창(군산1)의원은 2025년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에 전주대-호원대 연합형이 선정된 가운데 본지정을 위해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당부했으며, 명확한 로드맵 마련과 함께 대학과 긴밀한 협업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종복(전주3)의원은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인 업무 방향 설정과 과정 설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지역 위기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협력 거버넌스 강화에 보다 힘써주길 당부했다.

염영선(정읍2) 의원은 RISE 사업 및 글로컬대학30 공모는 지역·대학 상생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로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 구조조정이 본질이라며 변화를 주도하지 않으면 대학은 자연스럽게 도태될 수 밖에 없으므로 도가 이런 위기의식을 갖고 선제적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수진(비례) 의원은 RISE 사업과 관련하여 교육부로부터 받은 예산 규모와 그에 따른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어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사업이 제대로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가시적인 지표가 필요하다며 확실한 목표를 갖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정수(익산4) 의원은 전북대와 원광대가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해당학교의 학생들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글로컬 대학 지정이 목표가 아니라 인재를 길러 사회에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므로 학생들이 글로컬대학의 의미와 혜택을 인식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홍보와 정보제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하남 윤슬중학교, 학생 학부모 대상 '생성형 AI(챗GPT) 활용 학습코칭 연수' 실시

[뉴스스텝] 하남 윤슬중학교는 지난 24일 겨울방학을 맞아 진로상담부와 학부모회 주관으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생성형 AI(챗GPT) 활용 학습코칭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1월 17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4회, 회당 6시간씩 진행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회차별 33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했다. 당초 학부모 대상 연수로 기획됐으나 학생 참여 요청이 이어지며 보호자 동반 참여 방식

강진영화관, 설 연휴 반값으로 즐기는 영화 어때요?

[뉴스스텝] 강진군이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군민 모두가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월 7일과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2026년 영화 보는 날’ 행사를 운영한다.개관 2년차를 맞은 강진영화관은 군민들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21,058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지역 문화 활성화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이는 군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더불어 문화시설

정선군, 26년 농업생산기반 정비에 35억 투입...농가소득 증대 총력!

[뉴스스텝] 정선군은 급변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2026년도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관내 9개 읍·면 농경지를 대상으로 가뭄 및 재해 예방 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농가 생산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정선군의 이번 사업은 관내 농업 생산의 핵심인 1만 4,000ha의 농경지를 보호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