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내수도서관, 장애인 독서프로그램 마무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2 16:40:19
  • -
  • +
  • 인쇄
‘손끝으로 잇는 이야기’ 독서 활동 및 문화 체험 진행
▲ 청주내수도서관, 장애인 독서프로그램

[뉴스스텝] 청주내수도서관은 장애인 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 ‘손끝으로 잇는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내수읍 소재 청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총 10회 운영됐다.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공연, 공예, 요리, 탐방 등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진 문화복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1회차는 청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포함한 지역 내 3개 장애인 복지기관의 회원들이 독서 연계 공연 ‘사서가 들려주는 책 속 친구들의 노래’를 감상하며 시작했다.

이후 독서와 함께 커피박 공예, 자개 거울 만들기, 종이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감각과 창의성을 자극했다.

과일 타르트를 직접 만들어 보는 요리 활동 그리고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한 지역 미술관 탐방 및 드림캐처 만들기 체험도 큰 호응을 얻었다.

청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는 “회원들이 책을 읽는 활동 외에도 손으로 직접 만들고, 보고, 듣는 시간이 많아 지루해하지 않았다”며 “새로운 것들을 다양하게 배우며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주내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이용자들이 독서를 통해 소통하고 문화적 경험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방 분권은 국가 생존 전략…5극 3특으로 대대적 재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이제는 소위 말하면 몰빵하는 정책들을 바꿔야 된다"며 "지방 분권과 균형 성장은 양보나 배려가 아니라 이제는 국가 생존 전략이 됐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모두발언에서 "전에는 우리가 가진 게 없다 보니까 한 군데 다 몰았다"

이재명 대통령, 남창옹기종기시장 방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1월 23일 울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 앞서 울주군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을 깜짝 방문했다.울산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은 조선시대 곡물창고가 있던 남창리 지역에서 열리는 5일장(3일.8일) 형태의 전통시장으로, 이 대통령은 장날 시장을 찾은 것이다.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은 "대통령님

성남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 국토부 투자심사 통과

[뉴스스텝] 성남시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첫 관문인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성남시는 지난 22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투자심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2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통보받았다. 심의 과정에서 성남시는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와 광역교통망 연계 효과, 도시철도망 연결 필요성을 근거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의 필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