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산림자원 활용해 관광객 유치·일자리 창출 다 잡는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5 16:46:12
  • -
  • +
  • 인쇄
▲ 국내 최고의 정원도시로 거듭난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청정 산림자원을 활용해 관광객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뉴스스텝] 국내 최고의 정원도시로 거듭난 정선군이 청정 산림자원을 활용해 관광객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군은 풍부한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웰니스 관광활성화는 물론 정선군 전체를 정원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정선읍 신월리 899-1 일원에 15,340㎡ 규모로 ‘신월동산 유아숲’을 조성하고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쾌적한 산림문화 체험과 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선읍 비봉산 일원 24.4ha 면적에 산책로와 지압로, 소공원, 전망데크 등을 조성하는 ‘비봉산 산림공원’사업을 추진해 맨발로 숲길을 걸으며 다양한 꽃과 함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18 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장으로 활용된 가리왕산을 중부 내륙권 최초의 산림형 국가정원으로 조성해 국민고향정선을 세계적인 정원도시로 발전시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이에 연간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정원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문화 확산과 지역별 정원 관리를 위해 군민정원사 양성을 추진한다. 오는 4월부터 20명을 모집해 군민정원사 양성 교육 기초반을 개설하고 정선군립도서관 평생교육관에서 전문기관 위탁교육을 통해 식물 정원 분야 이론 교육과 실습을 진행한다.

아울러 군민정원사 교육 과정의 운영 성과를 평가해 심화반을 개설하고 교육 범위를 정선군 전체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군민정원사 활성화를 위해 교육을 수료한 경우 마을정원, 실외정원 관리 등 채용 시 군민정원사 자격증 소유자를 우선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국민고향정선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산림자원을 활용해 조성한 관광지에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어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 넣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일자리도 창출되고 있다”며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산림 관광지 조성과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를 통해 정선군을 최고의 정원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관내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민둥산, 만항재 등 국민고향정선의 수려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오는 3월부터 지역 특성에 맞는 숲해설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으로 자연속에서 힐링을 얻는 정선군만의 차별화된 웰니스 관광을 활성화 하는 것은 물론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나주시, 가축전염병 확산 차단 위해 총력 대응 나서

[뉴스스텝] 전라남도 나주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양돈농가와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선제적 방역과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나주시는 최근 인근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긴급 예찰과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시는 관내 양돈농가 87호, 17만 2천두를 대상으로 정밀

소아청소년과가 만든 기적, 영암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만에 62억원 돌파

[뉴스스텝] 영암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만에 누적 모금액 62억7,000만원을 달성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영암군은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 12억원, 이듬해인 2024년 18억원을 모금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32억원을 모금하며 2년간의 누적액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영암군민의 삶에 직접 닿는 공감형 기금사업이 있었다.영암군은 소아청소년과 운영 엉덩이 기억 상

양구문화재단, 어린이 타악기 앙상블 단원 모집

[뉴스스텝] 양구문화재단은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경험 확대와 음악을 통한 창의적 표현 기회 제공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타악기 앙상블’ 단원을 모집한다.양구문화재단의 문화예술교육사업의 일환인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첫 운영 당시 배꼽축제 퍼레이드 및 공연 무대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주목받은 바 있다. 어린이들은 타악 연주와 퍼포먼스를 결합한 무대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협동과 소통의 즐거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