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통공사, 대한적십자사 명예장 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8 16:40:11
  • -
  • +
  • 인쇄
▲ 광주광역시교통공사, 대한적십자사 명예장 수상

[뉴스스텝] 광주교통공사는 최근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 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적십자회원 유공장 명예장’은 적십자 사업 재원 조성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인도주의 정신 확산을 위해 노력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며, 공사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1,500만여원의 기금을 후원하며 지역 공동체를 위한 상생 활동에 동참해왔다.

이밖에도 공사는 재능나눔을 통한 취약계층 집고치기, 노사 공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사회공헌 성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며 지역 내 훈훈한 온기를 전파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있다”며,“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4일간 대장정 성황리 마무리

[뉴스스텝] ‘음성명작에서 피어난 6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린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이 올해의 음성명작 대상 시상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음성군 통합농산물 축제인 음성명작페스티벌은 개막부터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나흘 동안 25만여명이 다녀가 전년도 대비 78.6%의 방문객 증가를 기록하며,

‘춤으로 세계를 품다’ 천안흥타령춤축제에 89만명 방문…"세계적 경쟁력 확인"

[뉴스스텝] 춤으로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친환경 드론 라이트쇼를 끝으로 28일 폐막했다.올해 흥타령춤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이란 슬로건으로 24일부터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열렸다.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24일부터 닷새간 89만 4,000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61개국 4,000여 명의 무용단과 방문

전남도, 정부 전산 장애 상황 속 도민 서비스 정상화 온힘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국가정보시스템 장애로 인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수기 처리, 신청기한 연장, 대체 창구 안내 등 방법을 통해 도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주민등록등·초본 등 제증명은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전입신고는 읍면동 수기 접수를 통해 일괄 소급 적용된다.주민등록증 발급 및 재발급은 시스템 복구 시까지 불가함에 따라 과태료는 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