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대신면농촌지도자회, 2025년 새해 힘찬 발걸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9 16:35:24
  • -
  • +
  • 인쇄
푸른뱀의 해, 대신면 농촌지도자회 연시총회 성료
▲ 대신면농촌지도자회, 2025년 새해 힘찬 발걸음

[뉴스스텝] 여주시 대신면농촌지도자회는 지난 1월 8일 대신면문화복지센터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현태 여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장, 정건수 기술기획과장, 이상윤 대신면장, 이용주 대신농협조합장 등이 참여했으며, 2024년 주요활동에 대한 결산을 공유하고, 2025년 사업계획을 승인하며 시범사업과 당면 영농현안사항에 대해 토의했고, 대신면농촌지도자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합리적인 농업기술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한철희 대신면농촌지도자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기상조건 하에서도 성과를 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푸른뱀의 해를 맞아 더 지혜롭고 새롭게 도약하는 대신면 농촌지도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대신면농촌지도자회는 대신면 농업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 2025년에도 농업인의 권익을 증진하고 소득증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농촌지도자회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관리하고 있으며, 농업발전과 농촌지도자 회원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회원 80여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

[뉴스스텝]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에서는 8일부터 9일 양일간 통합시운전을 통해 지난 5일 사전점검 시 제기된 문제점을 보완함은 물론, 구역별 이상 여부를 다시 한번 재점검한다고 밝혔다.조직위는 엑스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실 개막 7일 전에 사전점검을 실시했고, 엑스포 행사장의 전반적인 준비 상황에 드러난 문제점을 신속 보완하고 통합 시운전을 진행했다. 개막 하루 전인

한우·한돈·양봉협회, 영동군과 손잡고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

[뉴스스텝] 오는 9월 12일에 개막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국한우협회중앙회(회장 민경천), 대한한돈협회중앙회(회장 손세희) 및 한국양봉협회중앙회(회장 박근호)와 영동군이 손을 잡았다.이번 엑스포 입장권 사전 구매는 축산 단체들과 영동군이 협력하여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고 문화와 농업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진행됐으며, 사전 구매한 입장권을 회원과 가족 등에

부산시, 소상공인 영수증으로 즐기는 '상생 영수증 콘서트' 예매 시작!

[뉴스스텝] 부산시는 오늘(9일) 오후 6시부터 '2025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인(in) 부산'의 관람권(티켓) 예매를 놀_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리며, 부산 지역 소상공인 결제 영수증(10만 원 이상)을 공연 관람권(티켓)으로 인정하는 전국에서 유일한 상생형 문화 축제로,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소비와 문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