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2027년 국비 확보 위해 당정 협력 강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7 16: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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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국회의원‧지역 정치권과 주요 현안 및 국고 건의사업 논의
▲ 함평군청

[뉴스스텝] 함평군이 지역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함평군은 17일 “‘더불어민주당-함평군 예산·정책 당정협의회’가 지난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27년도 정부예산과 연계해 함평군이 추진 중인 주요 현안사업과 국고 건의사업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이남오 함평군수, 모정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김영인 함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함평군의회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함평 지역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함평군은 이날 회의를 통해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총 13건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국회와 중앙부처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유로7 대응 친환경타이어 기술 고도화 구축 ▲빛그린국가산단 재생에너지자립도시 지정 및 확장 조성 ▲함평천지한우 유전자원 및 육종센터 구축 ▲함평 해양관광거점 연결도로 개선사업 등이 포함됐다.

특히 군은 농업·산업·관광·정주여건 등 지역 전반의 경쟁력을 높일 내년도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편성과 국회 심의 과정에서 관련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각 사업의 추진 필요성과 향후 대응 방향을 공유하고 함평군의 주요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개호 국회의원은 “함평의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며 “함평군과 긴밀히 소통하며 필요한 국비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함평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고 군민의 삶을 이롭게하기 위해 국회와 지역 정치권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중요하다”며 “오늘 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적극 협의하고, 국비 확보에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 힘을 보태주신 이개호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참석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당정이 긴밀히 소통하며 함평의 미래를 위한 현안들을 하나씩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이번 당정협의회에서 논의된 사업을 중심으로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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