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현장상황관리관 풍수해 대응력 강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7 16:40:39
  • -
  • +
  • 인쇄
도, 17일 현장상황관리관 대상자 교육…도민 안전 ‘총력’
▲ 여름철 풍수해 현장상황관리관 교육

[뉴스스텝] 충남도가 여름철 풍수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 실·국 현장상황관리관을 확대 운영하고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선다.

도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실·국별 현장상황관리관 지정 대상 과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풍수해 현장상황관리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상황관리관 확대 운영에 따른 업무를 공유하고 도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했다.

현장상황관리관은 풍수해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현장에 나가 피해 상황과 대응 현황을 파악하고, 시군의 재난 대응·수습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요 역할은 △현장 피해 상황과 재난 진행 상황 파악 △위험지역 주민 대피 및 시군 재난 대응·수습 상황 확인 △관계기관 협업 체계 점검 △도 차원의 추가 지원 필요 사항 파악 등이다.

특히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경우 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도 지휘부에 보고하고, 피해 조사와 복구 계획 수립 등 재난 수습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이날 교육에는 고수웅 행정안전부 자연재난현장지원과장을 초빙해 재난에 대한 폭넓은 교육을 진행했으며, 풍수해 대비 도의 대응 태세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 등 재난관리체계를 이해하고, 시군의 재난 대응·수습 과정에서 도가 지원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현장상황관리관의 역할을 공유했다.

신동헌 도 재난안전실장은 “재난 발생 시 현장 상황을 신속·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현장상황관리관을 중심으로 도·시군 간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여 도민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 국립의전원 남원 유치 준비 현장 점검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립의학전문대학원 남원 설립을 위한 지역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의 향후 설립 논의에 대한 대응 강화에 나선다.이원택 도지사는 17일 남원의료원을 방문해 남원시와 남원의료원 관계자들로부터 그동안 추진해 온 국립의전원 남원 설립 준비 내용과 지역·필수의료 수행 현황을 청취하고, 관련 현장을 둘러봤다.이번 방문은 정부의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논의가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멘토단과 함께 만든 2026년 검정고시 90명의 합격

[뉴스스텝]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6일 검정고시 꿈드림멘토단과 함께 올해 학습멘토링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2026년 검정고시 학습멘토링 운영 결과를 돌아보고, 학습 과정에서 청소년들과 함께한 멘토들의 경험과 의견을 나눴다. 특히 청소년들의 학업 지속과 검정고시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활동한 학습

충북도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뉴스스텝] 충북도는‘추석 연휴 기간 도민과 귀성·귀경객들이 의료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추석 연휴 응급의료 진료대책'을 수립하고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연휴 기간 응급의료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9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 4일간 15개 반 131명으로 응급의료상황반을 운영한다. 응급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 21개소에 대해서는 도 및 시군 보건소 팀장급(총21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