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태희 의원, 정책지원관 제도 실효성 높일 상시 소통체계 마련해야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7 16:45:03
  • -
  • +
  • 인쇄
정책지원관 전문성·경력 고려한 배치와 업무분장·출장 기준 등 운영 전반 정비 촉구
▲ 경기도의회 김태희 의원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 도시환경위원회, 안산2)은 14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의회사무처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정책지원관 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상시 소통 체계 마련과 운영 기준 정비를 주문했다.

김태희 의원은 “정책지원관 상임위원회 재배치를 앞두고 업무분장과 관리체계 등 운영기준을 보다 명확히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혼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에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책지원관도 구성원인 만큼 소속감과 동료의식을 갖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의회사무처가 정책지원관과 전문위원실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고, 현장의 의견이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책지원관의 배치 희망을 모두 반영하기는 어렵겠지만, 전공과 경력, 전문성을 고려한 배치가 필요하다”며 “정책지원관의 전문성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결국 의원들의 정책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책지원관의 현장 의견이 제도 운영에 지속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상시적인 의견 수렴 체계를 마련할 것도 주문했다.

김태희 의원은 “정책지원관 전체를 대상으로 사안별 의견을 수렴하거나 상임위원회별로 의견을 취합하는 등 다양한 소통 방식을 활용할 수 있다”며 “의회사무처가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전문위원실과 공유해 실제 제도 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태희 의원은 “외부 사례를 살피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운영에 반영하는 것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정책지원관과 전문위원실, 의회사무처 간 소통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 국립의전원 남원 유치 준비 현장 점검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립의학전문대학원 남원 설립을 위한 지역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의 향후 설립 논의에 대한 대응 강화에 나선다.이원택 도지사는 17일 남원의료원을 방문해 남원시와 남원의료원 관계자들로부터 그동안 추진해 온 국립의전원 남원 설립 준비 내용과 지역·필수의료 수행 현황을 청취하고, 관련 현장을 둘러봤다.이번 방문은 정부의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논의가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멘토단과 함께 만든 2026년 검정고시 90명의 합격

[뉴스스텝]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6일 검정고시 꿈드림멘토단과 함께 올해 학습멘토링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2026년 검정고시 학습멘토링 운영 결과를 돌아보고, 학습 과정에서 청소년들과 함께한 멘토들의 경험과 의견을 나눴다. 특히 청소년들의 학업 지속과 검정고시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활동한 학습

충북도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뉴스스텝] 충북도는‘추석 연휴 기간 도민과 귀성·귀경객들이 의료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추석 연휴 응급의료 진료대책'을 수립하고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연휴 기간 응급의료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9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 4일간 15개 반 131명으로 응급의료상황반을 운영한다. 응급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 21개소에 대해서는 도 및 시군 보건소 팀장급(총21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