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 주민학습·문화동아리 활동으로 지역공동체 활력 제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09 16: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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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나눔·클래식 음악회·전통춤 공연 등 주민 주도형 문화 확산
▲ 주민학습동아리 활동 사진

[뉴스스텝] 단양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2025년 읍면단위 주민학습동아리 양성’ 시범사업과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9일, 어상천면 주민학습동아리는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한가위 특별 반찬나눔’을 진행했다.

회원과 봉사자들은 소불고기, 꼬지산적, 송편 등 정성스러운 음식을 준비해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어 28일에는 어상천면 어울림센터에서 ‘해설이 있는 어상천 클래식 음악회’가 개최됐다.

주민학습동아리 회원들이 ‘문화도시-클래식 특화 어상천면’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음악회에는 면민과 군민, 단양 살아보기 참여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천솔리스트앙상블의 해설과 연주로 풍성한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27일에는 단양군 올누림센터에서 주민동아리 ‘단춤무용단’이 전통무용 공연 ‘우리춤 한마당’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이 직접 기획부터 무대까지 주도한 이번 공연은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금상수 단양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은 “명절 나눔과 문화행사처럼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제를 발굴하고 실천하는 과정이야말로 지역공동체의 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학습동아리와 주민공모사업을 적극 지원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단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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