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읍 행정복지센터, 새 근무복 착용으로 행정서비스 만족도 UP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3 16:20:55
  • -
  • +
  • 인쇄
▲ 경남 고성읍 행정복지센터, 새 근무복 착용으로 행정서비스 만족도 UP

[뉴스스텝] 고성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23일부터 시원하고 깔끔한 새 근무복을 착용하고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다.

딱딱한 관공서의 이미지를 벗어나 민원인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새 근무복을 입고 근무하고 아울러 민원 행정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친절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오세옥 고성읍장은 “새 근무복 착용과 친절교육 실시로 인하여 단정한 이미지와 신뢰감을 주고, 한층 밝고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민원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적극적인 응대로 군민들의 만족스러운 행정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고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은 “직원들을 쉽게 알아볼 수 있어 좋고 편안한 마음으로 일을 볼 수 있어 참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정현주 여수시의회 의원, ‘축소도시 전략’으로 위기 극복·살기 좋은 여수 강조

[뉴스스텝] 정현주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소라·율촌)은 10일 열린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속되는 인구감소와 산업·정주 간 불균형 속에서 여수는 단순한 위기 도시가 아니라 ‘축소도시 전략’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의원은 “1988년 통합 당시 34만 명이던 여수 인구는 현재 26만 명 수준으로 줄었고, 지난 25년간 단 한 해도 증가

충남도의회 전익현 의원 “지역소멸 해법, 외국인 정착 지원에서 찾아야”

[뉴스스텝] 충남의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으로 외국인 근로자와 그 가족의 안정적 정착 지원이 제시됐다.더불어민주당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10일 열린 제361회 충남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외국인 근로자를 단순한 노동력이 아니라 충남의 새로운 이웃, 새로운 도민으로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전 의원은

이인규 도의원, “경기도교육청 AI 디지털교과서 구독료 예산 이용, 성급한 정책 추진은 중단돼야”

[뉴스스텝] 교육 효과가 검증되지 않아 교과서 지위를 상실한 AI 디지털교과서가 교육자료로 전환된 뒤에도, 경기도교육청이 2학기 구독료 지원을 강행하자 도의회에서 ‘성급한 정책’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경기도의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제1차 교육기획위원회' 심의에서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2025년도 경기도교육비 특별회계 세출예산 이용(안)에 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