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효령한마음클럽, 더위에 지친 군인에게 빵과 수박 제공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3 16:30:48
  • -
  • +
  • 인쇄
엄마같은 마음으로 빵 120여개와 시원한 수박 준비
▲ 군위군, 효령한마음클럽, 더위에 지친 군인에게 빵과 수박 제공

[뉴스스텝] 효령한마음클럽(회장 권화자)은 이른 더위에 도보 훈련 중인 군인에게 빵과 시원한 수박을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빵과 수박 제공은 더위와 훈련에 지친 군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권화자 회장은 “무더위에 국민의 생명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군인에게 시원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경원 면장은 “폭염 속에서도 국군 장병에게 정성껏 간식를 제공하여 힘이 되어준 효령한마음클럽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부산 북구, 추석연휴 대비 도시철도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 실시

[뉴스스텝] 부산 북구는 지난 17일 부산북부경찰서, 부산교통공사 제2운영사업소, 제3운영사업소,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와 함께 도시철도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부산북부경찰서, 부산교통공사와 함께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

부산 북구 금곡동, 북부소방서와 중장년층 소방안전훈련 실시

[뉴스스텝]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석갑)는 지난 17일 금곡동 지역시설 SPACE 119에서 ‘중장년층 사회관계망 형성사업 5060과 함께하는'금곡, 희망119'소방안전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5060과 함께하는 '금곡, 희망119' 사업은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중장년층 사회관계망 형성 사업으로,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감 완화를 위

완주군 미래 인재 키운다 피지컬 AI 프로그램 개설

[뉴스스텝] 완주군이 인공지능(AI)과 코딩을 활용한 창의체험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군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2025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완주군 미래인재 피지컬 AI 교육’을 운영하며,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AI 자율주행 자동차(알티노)를 활용해 초등학생들이 인공지능 시스템의 원리와 센서 제어 코딩을 직접 배우고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