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2곳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4 16: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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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꿈탄탄 이음터 및 화천형 교육캠퍼스 건립 추진”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2023년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공모사업에 태백, 화천 2개 지역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학교와 지역의 필요에 따라 도서관, 돌봄센터, 평생교육시설, 수영장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코딩교육, 돌봄교실 운영, 생존수영 등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과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도교육청은 태백(태백 꿈탄탄 이음터, 356억 원)과 화천(화천형 교육캠퍼스 건립, 150억 원)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비 506억 원 중 50%인 253억 원의 사업비를 교육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태백 꿈탄탄 이음터’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태백교육도서관과 태백시 평생학습관을 복합시설로 건립하는 사업으로, △코딩, 빅데이터, 웹툰 제작 등 미래형 진로체험 공간 제공 △지역주민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 확대 및 문화행사 운영을 통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중추적 역할을 할 전망이다.

‘화천형 교육캠퍼스’는 화천읍에 이어 사내면에 교육복지시설(돌봄교실, 평생교육실, 스터디카페, 공연장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하는 사업으로, 맞벌이 가족의 양육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생과 지역주민이 공유하는 사내교육커뮤니티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자체와 협력하여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 발굴에 힘쓰겠다”라며, “학교복합시설 설치가 강원특별자치도의 정주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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