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2025년 시무식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3 16:25:09
  • -
  • +
  • 인쇄
“긍정적·유연한 사고를 통해 미래를 위한 성취 차곡차곡 이룰 것”
▲ 의왕도시공사, 2025년 시무식 개최

[뉴스스텝]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월 2일, 의왕시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최근 발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국가 애도 기간인 점을 감안하여, 2024년 종무식은 생략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2025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시무식 개최에 앞서 전 직원은 묵념으로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 2024년 한 해 동안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공사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직원 등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노성화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임직원 간의 상견례로 2025년을 시작했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성장과 지혜, 유연한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임직원 모두가 긍정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통해 우리 공사의 당면과제를 한마음 한뜻으로 다함께 차곡차곡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자”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