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5 밀양 수퍼 페스티벌 평가보고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1 16:20:05
  • -
  • +
  • 인쇄
성과 공유·발전 방향 논의, 7만 2천명 방문한 여름 대표 체험형 관광축제로 도약
▲ 밀양시, 2025 밀양 수퍼 페스티벌 평가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경남 밀양시는 11일 시장실에서 지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25 밀양 수퍼 페스티벌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안병구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2025 밀양 수퍼 페스티벌은 접근성이 뛰어난 밀양강변을 배경으로 대형 물놀이장, 힙합·EDM 공연, 여름스포츠, 매운 먹거리 등 4가지 주제로 기획된 밀양 최초의 체험형 관광 축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관광객 유치 성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프로그램별 장점과 개선점 등을 공유하고, 기반 시설 확충과 예산확보 방향 등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축제는 7만 2천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으며, 종합만족도 조사에서 84.8점을 받아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보다 1.2점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 이는 체험형 관광 축제가 관광객 유치에 더 효과적임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페이백 제도를 활용한 ‘배달의 광장’ 운영이 큰 호응을 얻어 배달 매출액이 5,000만 원에 달했다. 이 과정에서 밀양사랑상품권 2,400만 원 이상이 환급돼 지역경제에 순환·재분배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EDM·힙합 공연으로 청년층을, 트롯 무대로 노년층을, 물놀이와 물총 싸움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등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소비형·체류형 축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밀양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문화관광과 연계해 외부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광을 통한 지역발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 “2025 밀양 수퍼 페스티벌은 짧은 기간에도 밀양의 젊음과 열정을 보여줬으며, 전국에 밀양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번 평가보고회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기반 시설과 콘텐츠를 확충해 명실상부 지역을 대표하는 여름 체험형 관광 축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삼척시,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등 집중단속

[뉴스스텝] 삼척시는 야생동물의 서식환경을 보호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2026년 3월 말까지 밀렵·밀거래 행위 단속과 불법 엽구 수거 및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삼척시는 상시 단속반을 편성해 야생동물을 불법으로 포획·취득·운반·알선하는 행위와 불법 엽구를 이용한 포획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형사 고발과 과태료 부과 등 관

안산시, 교육청 간담회… 반달섬 교육여건 개선·복합시설 건립 협력

[뉴스스텝] 안산시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과 관내 교육 현안 공유 및 공동협력을 지속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반달섬 내 교육여건 개선을 비롯한 학교 복합시설 인프라 확장 방안 등 주요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양 기관의 공동협력에 기반해 향후 개선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공감대를 모았다.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반달섬 일원

수원특례시, '2026 수원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참가기업 모집

[뉴스스텝] 수원특례시가 ‘2026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에 참가할 수원시 중소기업 대표·임직원 100여 명을 1월 30일까지 모집한다.‘2026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는 2월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수원시와 국세청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원도시공사 수원상공회의소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경기벤처기업협회 수원기업새빛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