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1 16: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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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복강원도중앙도민회,“엑스포 단체 관람과 홍보지원 등 협력”
▲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와 미수복강원도중앙도민회 간의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1월 11일 미수복강원도중앙도민회 사무실(서울 종로 통일회관)에서 열려(왼쪽부터) 김지환 미수복강원도중앙도민회 도민회장, 김동일 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스텝]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1월 11일 11시 30분 미수복강원도중앙도민회 사무실(서울 종로 통일회관)에서 미수복강원도중앙도민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하는 업무협약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의 원활한 준비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상호기관 간 협력·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을 하도록 하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협의회 참여
② 산림엑스포 전시행사 등 참여 및 그간 경험을 통한 전문가 자문
③ 산림엑스포 단체 관람 협조
④ 산림엑스포 온·오프라인 홍보지원
⑤ 그 밖에 강원도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에서 김지환 미수복강원도중앙도민회 도민회장은 “강원도에서 산림을 주제로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산림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미수복 도민회원들과 함께 관심을 가지고 홍보와 참여를 하는 등 다방면에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대리하여 참석한,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강원도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에 미수복강원도민의 관심과 참여는 전국을 넘어 전세계적 붐업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산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큰 밑거름이 될 것” 이라며 “적극적인 행사 참여와 민간홍보대사 역할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일정으로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세계잼버리수련장과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4개 시, 군(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써 대한민국 산림의 가치와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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